자녀 교육법

​알고 제대로 시작하자!

​코딩교육

2018. 1. 2

2018년 새해 교육계의 핫 이슈를 꼽는다면 단연 코딩교육이지 않을까? 2018년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 코딩교육과정이 도입되기 때문이다. 중학교는 2018년부터 1년에 34시간, 초등학교 5~6학년은 2019년부터 의무적으로 코딩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그런데 이름부터 낯선 코딩. 배우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양이다. 벌써부터 코딩포기자라 불리는 코포자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타나고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IT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코딩은 미지의 영역이나 다름없는데, 아이들과 학부모를 두렵게 만들고 있는 코딩. 과연 코딩이란 무엇인지, 왜 코딩교육을 받아야하는지 코딩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코딩이란?

코딩을 이야기 하려면 일단 컴퓨터의 특성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과 0으로 이루어진 문자만 인식할 수 있는 컴퓨터. 때문에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고 작업을 수행하려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 언어로 번역해줘야 하는데, 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코드를 짜게 되는데, 그 작업을 바로 코딩이라고 한다. 즉 넓은 의미로 코딩은 C언어, 자바, 파이썬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왜 코딩을 배워야 하는가?

‘컴퓨터 개발자가 될 것도 아닌데 왜 코딩을 배워야 하나요?’

코딩교육 의무화가 발표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의문을 갖는 부분 중 하나다.

코딩교육을 단순히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품어야 될 의문이다. 하지만 코딩교육의 목적은 좀 다르다. 아이들이 기술을 습득해 코딩자체를 잘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고 그 문제를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일찍이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또한 “모든 사람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한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바 있다. 실제로 코딩은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키거나 창의력을 발달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는 미국, 일본, 영국, 이스라엘 등 해외각국이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하는 이유기도 하다.

또 하나 솔깃한 이유가 있다. 2020년 이후 약 200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 중 80%가 컴퓨터와 관련된 직업이라는 것이다. 코딩을 배워둔 만큼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세계가 넓어지는 셈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할 아이들에게 이제 코딩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코딩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코딩을 공부하려면 먼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초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가장 기초적인 프로그램밍 언어인 파이썬, C언어, C++, JAVA 등을 익히고, 이 언어들을 이용해 코딩을 짜보는 실습수업을 반복적으로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는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수준을 높여가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C언어나 JAVA와 같은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접근할 경우, 아이들을 코딩포기자로 만들기 십상이다. 때문에 IT 통합기초에서 스크래치, 파이썬, C언어, JAVA순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초보자나 비전공자들은 파이썬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파이썬은 소프트웨어 강국인 미국에서도 기초 프로그래밍 언어로 가장 널리 활용할 정도로 입문자에게 딱 맞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코딩 프로그램의 기본 언어는 영어!

앞서 말한 코딩을 위한 기초 프로그램부터 고급 프로그램까지 코딩을 짜보는 기본 언어는 바로 영어이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영어로된 프로그램에서 영어로 코딩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코딩을 위한 명령어를 외우고 반복적으로 연습한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언어에서 오는 사회적, 문화적인 차이까지 고려 한다면 코딩의 기본 언어인 영어를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면 커다란 장점이 될 것이다.

코딩은 독학이 불가능할까?

불가능하지는 않다.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책들도 많고, 유튜브에 코딩관련 강좌들이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페이스북의 창설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초등학생이던 만 11살에 「멍청이들을 위한 C++」라는 책으로 독학해 코딩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코딩에 특별한 관심이 없거나, 정규교육과정만으로는 학습이 부족하다 느껴진다면 코딩교육 전문 학원을 다녀보기를 권한다. 혼자 공부하다 어려워서 포기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으면서 코딩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테니 말이다. 정부나 기업에서 지원하는 코딩교육 프로그램도 있으니 관심을 기울여볼 것!

※ 참고내용 http://blog.naver.com/iwantu85/221129434983 (KG IT BANK 제공)

※ 참고기사 집까지 가는 최단 경로 찾기 일상에 코딩교육이 있다 /2017.12.28/박소정/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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