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몰입하게 만드는 5가지 마음

자녀 교육법

2019. 5. 1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그 답을 알면 바닥을 기던 성적도 상위 1%에서 놀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정말 수학은 어떻게,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는 방법만 알면 금세 우등생이 될 수 있을까? 공부 꽤나 한다는 수재들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절대 아니라는 사실은. 공부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특출한 한 두 가지 공부비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바로 올바른 생각을 세우고, 감정의 격동을 다스리며 행동을 바로잡는 마음에 있다.

1. 내 안에 잠든 유능한 나를 끼우는 자아존중감

자아존중감이란 자신이 중요하고 유능하며 성공할 수 있고 가치 있는 존재를 믿음을 말한다. 자아존중감이 높은 학생들은 아이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신뢰감이 크다. 때문에 학습목표를 설정할 때, 부모가 아이의 능력보다 월등히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어도 부담을 느끼기 보다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수긍한다. 뿐만 아니라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고, 개선해나간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성적이 한두 번 곤두박질쳐도 무기력과 열등감에 빠지기 보단 한 번의 실패를 딛고 일어선다. 자아존중감이 꼭 필요한 이유다.

2. 매달리게 만드는 힘, 목표의식

목표의식이란 단기, 중기, 장기 목표의 뜻을 알고, 목표를 수립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데 왜 필요한지 이해함으로써 바람직한 방향으로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만드는 마음가짐을 말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 목표의식은 공부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데, 실제로 목표개념이 높은 아이들은 나른하게 흘러가는 일상의 과제들을 쪼개 도전해야 할 작은 목표로 만든다.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해 스스로 약속을 만들고, 그 일을 끝내기 전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다.

반면 목표의식이 낮은 아이들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학습의 내용과 분량이 바뀐다. 학습계획이 분명하지 않으니 책상에 엉덩이 붙이는 것도 힘들어할 수밖에. 목표의식을 갖게 해주자.

3. 최고의 학습효율성을 가져오는 안정감

안정감이란 공부할 때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안정감이야말로 최고의 학습 효율성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다. 똑같은 시간을 공부한다고 해도 누가 얼마나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려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지해야 하는 건 필수조건이다. 반면 안정감이 낮은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느낀다.

매일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평범한 학교생활 하나하나도 매번 극복해야 할 난관으로 받아들인다. 외부유혹에 쉽게 노출되는 것도 당연한 일. 고요하게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안정감을 갖도록 노력하자

4. 불굴의 투지를 불태우는 오기와 집념

오기와 집념이란 목표하는 것을 이룰 때가지 끈질기게 노력하는 불굴의 자세를 뜻한다. 학습에서 오기와 집념이 중요한 이유는 공부의 속성과도 관련이 깊다.

공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흥미가 생기는 오락거리와 성격이 다르다. 공부에 맛이 들리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느 정도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진 후에야 점차적으로 공부에 몰입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렇게 공부의 흥미도 중가한다.

인내심을 갖고 공부의 고통을 감내하는 시간을 거쳐야만 하는 것이다. 바로 이때 오기와 집념은 아이들이 공부의 지루함을 견디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5. 공부라는 긴 시간싸움에서 이기게 해주는 지구력

지구력이 운동할 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공부에 있어 지구력이란 시작할 때 품었던 의지와 집중력을 공부를 진행하는 시간 동안 균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정신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단지 책상에만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이후부터 함께 자라나는 지루함과 놀고 싶은 모든 욕망을 조절하면서 얼마나 오래도록 공부에 집중을 유지할 수 있는지의 능력을 말한다. 그런 능력 없다 해도 걱정 말자. 공부 지구력은 훈련을 통해 늘려갈 수 있다.

꼭 실천해야 할 공부의 의무 분량을 정하고, 오기와 집념으로 그것을 달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후 습관을 고치면서 공부의 분량을 서서히 늘려나간다.

아이의 지구력을 모른다면, 손쉽게 가늠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 번에 얼마나 오랫동안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느냐를 측정해 보는 것이다. 한번 공부하러 들어가서 얼마 만에 뛰쳐나오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뛰쳐나온다면 지구력을 기르는 훈련에 돌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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