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홧김비용, 월 20만원!

2019. 5. 1

홧김비용

스트레스를 받아 홧김에 소비하는 비용을 가리키는 신조어

홧김비용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값에 많은 지출을 한다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새로운 화장품을 사는 등 계획에 없던 즉흥적인 소비를 일컫는다. 이는 충동구매와 비슷한 소비 행태지만, ‘만약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쓰지 않았을 비용’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홧김비용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신한은행에서 발표한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0~50대 직장인 1,000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5%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별도의 비용을 지출한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스트레스로 이른바 홧김비용을 쓰는 셈이다.

직장인이 홧김비용으로 쓰는 돈은 월평균 20만원. 한 달에 2.4회 돈을 쓰며 회당 평균 지출금액과 월평균 지출금액은 각각 8만 6천원, 20만 7천원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주로 의류, 잡화 쇼핑과 미용실, 네일아트등에 홧김비용을 지출했고 남성은 외식, 음주나 게임, 스포츠에 지출하는 비율이 높았다.

‘홧김’에 쓰는 돈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업무시간에 쓰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이것도 못사?’하거나 아침에 출근하면서 커피한잔 사는 것도 홧김비용이라 할 수 있다.

직장생활속에서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지만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자세로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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