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귀에 속닥속닥

샴푸 이제 깐깐하게 고르자!

2019. 3. 4

샴푸는 값싸고 향기 좋고 머릿결만 부드럽게 하면 그만? 큰일 날 소리다. 샴푸는 몸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화학물을 80%이상 첨가해 만들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샴푸부터 꼼꼼히 살피고, 바꾸자.

샴푸의 유해성분이 위험한 이유

알고 있나? 시중에 판매되는 샴푸에도 유해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독성물질 중 하나인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이 함유된 샴푸의 종류도 넘쳐난다. 놀랍고 무서울 따름. 만약 샴푸가 먹는 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안 좋은 성분들은 대부분 간에서 해독되기 때문. 하지만 바르는 경우는 90%가 몸에 쌓인다고 한다. 무엇보다 샴푸의 유해성분들은 피부를 통해 침투가 쉬운데, 심장, 간, 폐, 뇌에 5일정도 머무르면서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건조유발, 백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여성들에게는 자궁에 영향을 남성에게는 신장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대부분의 연구원들은 과한 반응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지만, 유해성분이 걱정되는 건 당연한 일일터. 그렇다면 어떤 성분들을 조심해야 할까?

유해성분1. 설페이트

설페이트는 샴푸, 치약, 클렌저 등 다양한 세안제의 주요성분인 합성계면활성제이다.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 샴푸. 바닥청소용으로 사용되던 성분으로 알려진 만큼 강력한 세정능력을 가진 성분. 그만큼 성분이 독하다.

 

분자량이 작아 인체에 쉽게 침투되고 축적되는데, 지속적으로 인체에 쌓일 경우 두피 모낭을 부식시켜 머리카락 재생기능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어린이의 눈 발달을 지연시키고, 성인의 경우 백내장을 유발하거나 각막 상처 치유를 지연시킨다. 

유해성분2. 디메치콘

디메치콘의 실리콘의 일종으로 두피에 사용했을 때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다. 샴푸를 하고 나서 머릿결이 반질반질 좋아졌다 느낀다면 그건 바로 디메치콘 때문. 디메치콘인 실리콘은 물에 잘 용해되지 않고, 머리카락에 묻어 남아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할 경우 호르몬계를 변형시키는 건 물론, 탈모, 피부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유해성분3. 파라벤 

샴푸의 성분표를 보면 가장 꼭 등장하는 것이 바로 파라벤이다. 메칠파라벤, 에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벤질파라벤 등 다양한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파라벤, 즉 방부제 성분이다. 파라벤은 내분비계 교란 물질과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특히 유방암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영향을 유방암 환자의 암조직을 검사해본 결과 파라벤 성분이 검출된 것. 검사결과 특히 메틸파라벤 성분이 유방암 조직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해성분4. 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는 강한 독성으로 살균제와 방부제 역할을 해내는 성분이다.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을 만큼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샴푸에는 소량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랜 기간 축적될 경우 피부자극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유해성분5. 미네랄 오일

미네랄 오일은 이름만 들어선 천연성분 일 것 같지만, 석유추출물이다. 휘발유보다 낮은 아스팔트의 원료인 탈크 윗 단계가 바로 미네랄 오일. 미네랄 오일은 방부제와 연화제로 샴푸에사용되고 있다.

 

미네랄 오일이 위험한 이유는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간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 또한 모공을 막아 피부호흡을 방해하고, 피부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단 100% 정제된 미네랄 오일의 경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제품 성분표만 봐서는 100% 정제된 미네랄 오일 임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 그만큼 더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유해성분6. 인공향

샴푸를 살 때 우리를 혹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샴푸향을 결정짓는 인공향이다. 향기가 뭐 그리 안좋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조건 피해야할 기피대상 중 하나다. 향료는 EWG단체가 규정한 8등급 유해물질로, 강한 향을 맡으면 두통과 알레르기를 유별한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소듐라우레스 설페이트보다 인체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꼭 걸러내자.

그 밖의 유해성분

⓵ 콜타르 (방부제)- 알러지, 천식발작, 두통, 피로, 암유발

⓶ 프로필렌글리콜 (살균제) - 피부와 눈에 부작용

⓷ 인공색소 (인공타르색소) -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악회

⓸ 알코올 (방부제, 살균제) - 어지러움, 두통 유발

 

미국환경운동단체 EWG가 경고한 샴푸 RED LIST

⓵ 에탄올타민(Ethanolamine) 계열

⓶ CDE 계면활성제 (cocamide DEA)

⓷ 파라벤 계열 – ex. 부틸파라벤 (Butylparaben)

⓸ UV 필터종류 – ex. 옥티녹세이트 (octinoxate), 옥시벤존(oxybenzone)

⓹ 포름알데히드 방출 방부제 – ex. 다이아졸리디닐 유레아(diazolidiny urea)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lmidazolidinyl urea)

               디엠디엠하이단토인(dmdm hydantoin)

⓺ 소디움 라우레스 황산염 (sles)

⓻ 1.4 다이옥신

⓼ 에틸렌 옥시드의 생성 가능성이 있는 ETH 화합물 종류

올바른 샴푸 선택

물론 샴푸성분을 일일이 따져보며 사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제일의 방법은 기본에 충실 하는 것. 샴푸 구매 전 제품 성분표를 보고 유해성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무실리콘, 무방부제, 무향,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다양한 샴푸들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그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다. 그래도 걸러내지 못했다면 머리를 감을 때 적은 양의 샴푸로 세정을 마치고, 여러 번 충분히 헹궈준다. 대충 헹굴 경우, 샴푸의 화학성분이 두피에 콕콕 박혀 남아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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